로버트 김 후원회

Home > 회원광장 > 로버트 김 후원회 > 회장인사말
  • 후원회
    출범
  • 후원회
    구성
  • 정관
  • 회장
    인사말
  • 가족대표
    인사말

합리적인 운영으로 좋은 결실 맺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웅진입니다.
인생 경륜도 풍부하고, 훌륭한 분들이 많으신데 젊은 제가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명분보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추진력있게 진행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로 지금까지 이어져온 로버트 김 후원 활동을 잘 마무리하여 모두가 원하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로버트 김 사건이 발생한 지 9년째 접어들었습니다.

구명과 감형을 위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로버트 김은 아직도 수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미 양국의 외교 문제로까지 확대될 뻔했던 이 사건도 이젠 우리들 기억에서 점점 잊쳐져가고 있습니다. 아무런 대가없이 조국을 위해 한 일로 인해 예기치 못한 불행을 겪고있는 그가 그저 한 사람의 재소자로만 인식된다는 것은 당사자는 물론 우리에게도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되는 후원회의 성격은 이전에 운영되었던 구명위원회, 그리고 석방위원회의 활동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는 석방이나 감형을 목적으로 하였지만,석방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서는 석방 이후의 보다 현실적인 문제를 대비, 필요한 부분을 찾아 돕는 방향으로 후원회 활동이 이뤄지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3년의 보호감찰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여론을 조성하여 그가 완전한 자유인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후원회는 몇가지 기본 원칙에 따라 운영될 것입니다.

경비 지출을 최소화하여 로버트 김과 그 가족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습니다. 또한 판결문에 정부의 도움은 일체 받을 수 없도록 규정되어 여러분들의 성금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모든 입출금 내역을 공개, 돈관리가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후원회는 제한적인 모임이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의 참여를 통해 의욕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후원회 취지와 활동 방향에 대해 누구나 공감하고, 기꺼이 참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조직적인 체계와 투명성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 인권과 관련, 확고한 신념을 갖고 활동해오신 분들을 초빙, 정신적인 기반을 견고히 할 것입니다.


후원회 발대식이 7월 27일로 결정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고견을 수렴, 행사가 사회적인 공감과 관심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로버트 김이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여러분의 계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